2/10 Buruk
9 Juni 2022
여기 이용하시는 고객님들 한번 읽어보실만한 이용후기
2022년 6월4일 토요일 현충일 연휴를 보내기위해 부산을 알아보던중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글이며 제가 실제로 겪고 일어난 일을 말씀드립니다.판단은 이 글을 읽으시는분께서 각자하시길 바랍니다.일단 호텔아닙니다.모텔입니다(3류). 네 주말15만원짜리가 호텔이 어딧냐라고 말씀하시면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더 저렴하고 좋은곳에서 숙박 많이 해봤습니다.로비는 그냥 기본입니다.오후에 계시는 남자분이 사장님이시면 서글서글하시고 친절한느낌을 받았습니다.위치 좋습니다.깡통시장.자갈치.남포동 일대에 일정이시면 좋습니다.그게 다입니다.위치가 아깝습니다.룸은 모든 조명을 다키셔도 어둡습니다. 그냥 어둡습니다.심지어 들어오지 않는 조명도 있습니다.룸에서 오래된 냄새 납니다.아이들과 같이하는 여행이라 도착후 1층에서 방배정받을때 컨디션좋은방을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과 욕실사이에 파우더가 있습니다.거울보고 화장하고 드라이어로 머리말리고 간단한 손씻기를 하는.... 세면대는 사용금지이고 세면대 아래쪽은 배수구조차 없습니다. 샤워실 욕조는 월풀인데 상부코너 실리콘이 다떠있고 단차가 10cm 정도 벌어져있습니다.물을 받아서 빼면 욕조가 꺼져있어 물이 다빠지지 않습니다.샤워기는 공중목욕탕에있는 절수형 수도꼭지입니다.누르면 일정시간 나와서 멈추는 샤워내내 샤워꼭지 반대방향을보고 등으로 기대며 누르고 썼습니다.샤워실천정 곰팡이로 도배되있습니다.4인가족이라 퀸사이즈방으로 예약했습니다. 바닥에 침구 2명분 추가해서 숙박했습니다.방에 들어가 바닥을 밟으니 조금 서걱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와이프가 샤워실앞에 있는 발매트로 바닥을 한번 정리했습니다.그리고 침구를 받아 바닥에깔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잠시 저녁을먹기위해 외출후 방에도착하니 침구가 와있었습니다.그런데 1인 바닥매트1개 담요3개가 왔더군요.자 여기까지는 그럴수있습니다.모든게.... 얇은담요 반으로겹쳐 바닥에깔고 아이 둘중 큰아이와 잠을잤습니다.와이프와 작은아이는 침대에서 잤습니다.자다 새벽에 침대에서 자던 작은아이가 화장실을가기위해 침대에서 내려와 화장실을 다녀오던중 악 소리가났습니다. 서둘러 일어나 상황을 보니 발에서 피가 조금 났습니다.서두에 말씀을 드렸지만 불을 다켜도 어두워 가지고다니던 밴드와 연고로 응급조치를 하고 아이도 괜찮다고 하여 잠을 청하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그나마 밝은햇살아래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작은아이는 자다 밴드가 떨어져 침대매트에 피가 묻어있고 저희는 바닥에서 유리병조각을 발견했습니다.깜짝놀라 더 꼼꼼히 4명의 온가족 휴대폰 후레쉬로 비춰보다 침대 바로아래 날카롭게 깨진병조각들이 무더기로 있는 상황을 보게됐습니다.바로 퇴실을하며 상황과 사진을 보여드리고 작은아이가 다친부분도 말씀을 드렸습니다.오전에 계시는분은 스텝이신것 같았습니다.스텝분께서는 죄송하다 말씀해주셨고 저희는 사장님께 상황전달을 요청했고 전화번호도 드렸습니다.통화부탁드린다고. 오늘 지금 글을쓰는 6월9일 목요일 늦은 오후까지도 연락을 안주시네요.저는 무시하신거라 생각합니다.
LEE
LEE, perjalanan keluarga 1 ma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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