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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남은 제가 이미 두번째 방문 할 만큼 나트랑에서 가장 좋아하는 리조트 입니다. 항상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정겨운 인사를 해 주셔서 기분이 좋고 또 감사합니다. 특히 수영장의 life guard분들이 친절하고 잘 도와 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체크아웃 할 때 저를 응대한 직원에 태도는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계시는 동안 잘 지내셨는지 좋은 경험이었는지 등을 물어봐주시고 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불친절하진 않았지만 친정하지 않았고, 사실 거의 한국의 저가 호텔에 계시는 리셉션 직원같았습니다(베트남은 저가 호텔이라도 불친절한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당연한 마음으로 더 아남을 선택했지만 이런 경험들은 다음에도 더아남을 선택할지를 망설이게 합니다
MINSU
Perjalanan keluarga 2 mal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