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2박 숙박하게 되었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굉장히 넓고 깔끔한 숙소여서 좋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정원 뷰도 정말 예뻤습니다.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이런 숙소에서 머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겨울이었기도 하고 숙소가 워낙 큰 료칸식 건물이다 보니 히터를 틀지 않으면 생각보다 춥다는 점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기타큐슈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2월 말에 숙박을 했었어서 그렇게 춥지 않을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복도에 있는 히터를 틀지 않으면 거실이나 침실의 히터를 틀더라도 계속해서 찬 바람이 불어와서 굉장히 춥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