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주인 한명이 관리하고있어서 청결이 불가능합니다. 사장님 정말 좋으신분에다가 친절하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분명 저는 홈페이지에서 저녁을 이곳 숙소에 도착해서 따로 결제해서 먹을수있는걸로 읽었는데, 그게 아니라 밖에서 포장을 해서 와서 방안에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였어요. 가족여행와서 편의점 음식 사와서 방안에서 먹었는데, 이거 뭡니까 도대체,,,
돈 지불할테니까 저녁 추가 가능하냐 했더니, 미리 준비안되어있어서 절대 안된다고 하시니, 급하게 편의점 음식으로 때울수밖에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면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차가 없으면 절대 올수 없겠더라구요. 참고하시고, 방안 매우 어둡습니다. 스탠드 하나 있길래 그거까지 켰는데도 방안 매우 어둡습니다. 방안에 창가쪽 세면대가 있는데 막혀있어서 거기 이용은 아예 못하고, 가족온천으로 온천이 두개로 나눠져있던데, 손님올때마다 관리를 안하시니 물이 식을수밖에... 물이 식어있더라구요 온천탕인데,,, 그래서 뜨거운물을 직접 더 틀어야 물이 따듯해집니다. ㅎ
이곳에서 하루있었는데 뭐하나 순조롭게 진행되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10만원 더 투자하셔서 다른곳 가세요... 앞집 료칸은 좋아보이던데... 앞집 다른 료칸으로 갈껄...